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권순표 기자
신경민 앵커 후임…주말은 왕종명 기자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 | 입력
2009.04.23 17: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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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를 맡게된 권순표 기자(사진 왼쪽)와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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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앵커의 후임 뉴스데스크 앵커가 권순표 기자로 결정됐다.
MBC는 22일 권순표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세용 앵커가 맡던 주말 앵커는 왕종명 기자로 교체됐으며, 손정은 앵커는 유임됐다.
아침 뉴스투데이의 여성 앵커는 지영은 기자가 맡는다.
권순표 기자는 1995년 입사한 차장급으로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최근 시사매거진 2580에서 인터뷰 전문 기자로 활약했다.
권순표∙이정민 앵커는 2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한편 MBC 보도국 내에서는 권순표 앵커의 결정을 두고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