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부모이자 동료...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YTN 해직기자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문소현 MBC 노조 홍보국장


   
 
  ▲ 문소현 MBC 노조 홍보국장  
 
언젠가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제 친구에게서 YTN에서 해고된 아빠 때문에 엄마가 갑자기 일을 하게 됐다며 한 아이가 새로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마음도 짠한데 부모의 심정은 오죽할까 싶더군요.

그래도 아이는 훗날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자랑스러운 부모, 동료가 되어주세요.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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