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부모이자 동료...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YTN 해직기자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문소현 MBC 노조 홍보국장
문소현 MBC 노조 홍보국장 webmaster@journalist.or.kr | 입력
2009.07.22 16:56:48
|
 |
|
|
|
▲ 문소현 MBC 노조 홍보국장 |
|
|
언젠가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제 친구에게서 YTN에서 해고된 아빠 때문에 엄마가 갑자기 일을 하게 됐다며 한 아이가 새로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마음도 짠한데 부모의 심정은 오죽할까 싶더군요.
그래도 아이는 훗날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자랑스러운 부모, 동료가 되어주세요.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