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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노조 사무장을 겸임하고 있는 민동기 신임 지회장은 3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민동기 지회장은 “중앙일보 지회가 선후배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기협 축구대회 우승기를 새해에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 지회장은 2002년 서울경제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3년 중앙일보로 옮겼으며 메트로부, 사건사회부, 탐사기획팀, 정책사회부, 그래픽팀 등을 거쳤다. 탐사기획팀 소속 당시 '루게릭 눈으로 쓰다'라는 기사로 2005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