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주진우 시사IN 기자


   
 
   
 
초등학교 5학년 때 저자의 장래희망은 ‘야당 대변인’이었다. “전두환은 대머리”라고 벽에 낙서했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기도 했다. 신입기자 시절엔 경찰서에서 조폭과 싸운 적도 있다.

저자의 취미는 싸움, 특기는 반항이다. 이제 몸으로 싸우는 일은 없다. 대신 대통령, 검찰과 경찰, 삼성, 대형 교회 등 우리사회의 권력과 맞서 싸운다.

유영철 사건, 용산 참사, 대추리 미군기지, 제주 강정마을과 같은 현안에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전쟁 같은 삶을 살다간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이 책엔 취재원을 대하는 주 기자의 인생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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