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규 관훈클럽 신임 총무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 | 입력
2012.12.26 10:39:42
관훈클럽(총무 김민배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은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총회를 열고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을 제60대 총무로 선출했다.
오 신임 총무는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88년 한겨레 창간 때 참여했으며 도쿄 특파원, 사회부장, 편집국 수석부국장, 디지털미디어본부장, 출판미디어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1년간.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형일 MBC 보도국 부장, 이기수 경향신문 주말기획팀장이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