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국민일보 신임 편집국장


   
 
   
 
국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김명호 경제·사회 담당부국장이 지난달 24일 임명됐다.

김 신임 국장은 1988년 수습 1기로 국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경제·사회 담당부국장을 거쳤다.

김 국장은 “현재 기자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편집국 내의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며 “국민일보가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이했고, 개인적으로 입사 25년이 됐다. 신문 산업이 위기라고 하지만 저의 꿈은 ‘최강의 편집국’을 꾸미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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