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코너 신설



   
 
  ▲ 네이버가 신설한 '이달의 기자상' 코너  
 
네이버가 ‘이달의 기자상’ 코너를 신설한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17일 가치 있는 기사들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달의 기자상’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1990년 9월부터 23년 동안 신문, 방송, 통신사 회원들이 출품한 기사 중 가장 우수한 기사를 선정해 매월 1회 수여해온 상이다.


네이버 뉴스는 핫이슈 코너를 통해 우선 2013년 1월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사들을 보여주고, 취재 과정과 후기 및 유료화 기사 서비스 등 최신 언론사 동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윤영찬 네이버 미디어센터장은 “한국기자협회에서 공인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언론인과 접점을 찾는 동시에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진성의 기사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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