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제주일보 지회장
강진아 기자 saintsei@journalist.or.kr | 입력
2014.02.05 14:32:26
제주일보 신임 지회장에 김현종 기자가 선출됐다.
제주일보는 지난 3일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기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제주도기자협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지난 2001년 제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 문화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기는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