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YTN 지회장
강진아 기자 saintsei@journalist.or.kr | 입력
2014.04.23 15:28:24
YTN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이경재 기자가 선임됐다.
이 지회장은 2000년 1월 YTN에 입사해 사회부, 스포츠부, 뉴스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 스포츠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YTN이 시청자들을 만난 지 20년, 해직기자들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놓은 지 2000일.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시대가 주는 사명감을 갖고 회원 선후배들의 뜻을 모아 1년간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