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메이커들의 전략·전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신문 ‘센서블뉴스’(sensiblenews.co.kr)가 지난 8일 창간했다.

센서블뉴스는 주요 뉴스뿐 아니라 정치인, 경제인, 학자, 관료, 법조인, 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포함해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전략·전술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마케팅, 인간관계, 조직 생활, 보고서 작성 등에 대한 스킬을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센서블뉴스는 뉴스, 피플, 연예, 포토, 칼럼 등 5개 항목은 무료지만 전략, 관계, 화술, 조직, 처세, 싸움, 인식, 상술, 톡톡 등 9개 항목은 유료다. 유료 카테고리에는 450건의 스킬과 1000여건의 실전 사례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정리돼 있다.

연합뉴스 기자 출신인 문성규 센서블뉴스 대표는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와 함께 현장 고수들의 스킬을 부지런히 소개하겠다”며 “고수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논리와 번뜩이는 지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