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언론대상에 KBS '윤일병 사건 보도'

제6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자 발표

KBS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건 단독 연속 보도’(윤진·황현택 기자)가 제6회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은 ‘항만공사 수천억 국고 손실 1년 추적보도’(조규한·배광우 삼척MBC 기자), 우수상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 및 처우개선’(김창영 경향신문 기자)이 각각 선정됐다.

 

‘나눔기부’ 부문은 최우수상은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사랑의 손길을’(김현수 MBC PD), 우수상은 ‘나눔 0700’(김평진 EBS PD)에 돌아갔다.

 

‘생명사랑’ 부문은 ‘궁금한 이야기Y-무엇이 아빠를’(최복희 SBS PD)이 최우수상을,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 2부작’이 우수상(이정환·신경섭 KBS원주방송 PD)을 받게 된다.

 

‘특별상’ 의 기독문화 부문은 ‘성탄특집 죽음보다 강한 사랑’(권혁만 KBS PD), 기독언론 부문은 ‘크리스천 NOW-전태일의 크리스마스 선물’(김동민 CBS PD), 심사위원 추천 특별상은 ‘세월호 집중보도- 팽목항의 목소리’(서복현 JTBC기자), 게그라파 특별상은 ‘통일가교 일일드라마-다리를 놓는 사람들’(송옥석 극동방송 PD)이 각각 수상한다.

 

‘공로상’은 한국기독언론대상 전 심사위원이던 고 김승태 장로(전 예영커뮤니케이션 대표)의 헌신과 사랑을 기려 그의 유가족에게 수여키로 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 목동 SBS 13층 공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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