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 | 입력 2015.09.30 1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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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신임 편집국장으로 김창균 사회부장(부국장)이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창균 편집국장은 지난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사회부장 등을 거쳤다.
강효상 전 편집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미래전략실 실장 겸 논설위원으로 발령났다.
조선은 최근 지면혁신위원회를 꾸리고 전면적인 지면 개편 작업에 착수하면서 편집국장 교체가 예고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