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완 CBS 보도국장

CBS가 지난 1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김규완 보도국 선임기자를 신임 보도국장으로 임명했다.


김규완 신임 보도국장은 지난 1990년 CBS 신입공채로 입사해 10년간 검·경 사회부기자로 경력을 쌓은 이후 노컷뉴스 부장과 문화체육부장, 지역보도국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보도국장은 “천편일률적이고 무거운 방송뉴스에 머물지 않고 우리만의 색깔을 어떻게 드러낼지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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