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동 기호일보 편집국장

기호일보는 지난 4일 신임 편집국장에 인치동 편집국 부국장을 임명했다.


인치동 신임 국장은 1988년 경인일보 공채 8기로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경기일보, 인천일보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기호일보에 합류했다.


인치동 국장은 “지역에서 인정받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기자들한테도 자존심을 걸고 지면을 만들자고 했다”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고 느낄 수 있는 정보와 시책 등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대안을 제시하는 지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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