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한국경제신문 지회장

한국경제신문 지회장에 이상은 기자가 선출됐다.


이 지회장은 투표 대상자 176명 중 125명(71%)이 참여한 선거에서 찬성 119표(95.2%)를 받아 당선됐다.


2005년 입사한 이 지회장은 부동산부, 사회부,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등을 거쳐 현재 국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한국경제에서 여성이 지회장은 맡은 것은 처음이라 기대와 책임감 모두 크다”며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문하게 되는 시기다. 기자 사회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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