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영 기자 sychoi@journalist.or.kr | 입력 2017.06.07 1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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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이병문 광고국장이 선임됐다.
이 국장은 1993년 4월 경남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편집국장은 “강력한 편집권 독립을 바탕으로 ‘경남신문답다’는 소리를 듣는 ‘지역 커뮤니티 신문’을 만들겠다. 경남신문에만 있는 뉴스와 정보를 충분히 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이익을 우선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챙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