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 | 입력 2017.11.15 1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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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본준 한겨레 기자를 추모하는 모임이 지난 10일 언론계·건축계 지인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가온 건축사무소에서 열렸다.
구 기자의 동생인 경향신문 구정은 기자는 “오빠가 좋은 인연을 선물로 남겨놓아 교집합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까지 만나고 있다”며 “오빠도 생존해 있었으면 이런 모습을 좋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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