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서울신문 신임 편집국장

서울신문 새 편집국장에 박찬구<사진> 부국장이 선출됐다. 박 국장은 지난 15~16일 치러진 경선에서 61.2%(112표)의 지지를 받아 37.2%(68표)를 얻은 김성곤 후보를 제쳤다.


박 국장은 1991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정책뉴스부장, 논설위원, 부국장 등을 지냈다. 박 국장은 “양질의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서울신문 실정에 맞는 통합뉴스룸을 안착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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