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7일 제334회(2018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중앙일보의 <가정돌봄 환자 100만 시대 시리즈> 등 총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중앙일보 복지팀 신성식·이에스더·정종훈 기자 <가정돌봄 환자 100만 시대 시리즈>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탐사보도부 이병희·김종원·한세현·박하정·정성진 기자 <군 병원의 위험한 불법 의료 실태 연속 단독 보도>
◇지역 취재보도부문
△제주신보 정치부 좌동철 기자, 사회부 홍의석 기자 <예멘인 난민 입국 최초 보도 및 연속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