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지난달 21일 신임 보도국장으로 위정환<사진> 보도국 국차장을 임명했다.
위정환 보도국장은 1992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여러 부서를 두루 겪었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과 뉴욕특파원을 역임했다. 기업경영팀장과 금융·증권·경제·산업·지식부장도 거쳤다. 위 국장은 “단순 스트레이트보다는 분석과 기획기사, 특종으로 승부를 보려 한다. MBN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화제가 되는 기사로 우리만의 색깔을 내는 새로운 보도국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