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교수, 방통위원 임명

지난달 사의를 밝힌 고삼석 방통위원 후임에 김창룡<사진>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창룡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신문·통신사 기자, 언론연구원,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언론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쌓은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제고,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등 관련 현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룡 방통위원은 AP통신 서울특파원, 국민일보 기자 생활을 거쳐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등을 지냈으며, 각종 신문과 방송에서 미디어 관련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해왔다. 지난 9월엔 이낙연 국무총리가 김 위원의 책 ‘당신이 진짜로 믿었던 가짜뉴스’ 100여 권을 사비로 구매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방통위 공무원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고은 기자 nowar@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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