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 | 입력 2020.01.10 1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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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용<사진>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송 신임 국장은 1994년 평화방송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2000년 머니투데이로 옮긴 후 정치경제부장, 산업 1·2부장, 증권부장, 베이징 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송 국장은 “언론계 상황이 너무 어렵기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공급자 중심, 출입처 중심의 뉴스 생산 관행을 개혁해 뉴스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하려 한다. 기존 출입처도 과감히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