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 개소

퍼블리시가 지난 10일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를 개소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경 동아대 교수,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강상현 연세대 교수,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 <퍼블리시 제공>

글로벌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주)가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를 개소했다. 지난 10일 퍼블리시 세종로오피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양승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는 △연구 수행 △포럼 및 세미나 운영 △리포트 및 연구보고서 발간 △미디어 대상 컨설팅 및 교육 실시 △언론 전공 연계·융합․전문 교육 등을 수행한다. 퍼블리시는 2025년까지 총 인원 10명의 저널리즘 전문 연구·교육 조직으로 연구소를 성장시킬 계획이다.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 소장은 퍼블리시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가 겸직한다.

권성민 대표는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 개소는 퍼블리시가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슈를 선도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해 언론산업이 개선되고 방향을 잡는 데 작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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