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MBC 사장 지원자 8명으로 압축

4일 방문진 이사회서 면접 심사

MBC 신임 사장 면접 대상자 8명이 선발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2일 임시이사회에서 사장 지원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진행한 결과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 소속 국장급 △안형준 MBC 사장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동애 전 MBC 기획국장 △이성주 iMBC 이사 △이호인 여수MBC 사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가나다 순) 등 8명이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 마포구 MBC 사옥. /연합뉴스

앞서 8월27일 마감한 신임 MBC 대표이사 공모엔 20명이 지원했다. 이들 가운데 면접 대상자로 선발된 8인은 오는 4일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면접심사를 받는다. 방문진은 심사 결과 상위 4명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에 추천한다.

국민추천위는 12일 4인 후보자의 정책발표 후 숙의평가를 통해 최종후보자 2인을 결정하게 된다. 방문진 이사회는 13일 2인에 대한 최종면접 심사 후 사장 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MBC 사장은 14일 MBC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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