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 세계일보
◇ 전보 및 보직변경▲ 편집국 부국장 겸 산업부장 김기동 ▲ 외교안보부장 이귀전 ▲ 국제부장 강구열
[인사·부음] [인사] 한겨레신문
◇ 미디어본부 뉴스룸국▲ 뉴콘텐츠부장 직무대행 채반석
[인사·부음] [인사] 아주경제
▲ 논설위원실 논설고문 박원재
[미디어] 연합뉴스, 노조 보이콧에도 인사평가 시행
연합뉴스가 노조의 반대에도 처음으로 인사평가를 진행했다. 연합뉴스는 4월7~11일 부서장이 부서원을 평가하는 하향 평가를 중심으로 인사평가를 끝냈다. 부서원이 부서장을 평가하는 상향평가는 구성원들 참여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대일 사장은 신년사에서 조직 문화의 환골탈태를 위해 인사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는 인사평가 결과를 승진, 승호, 보직 부여 및 이동, 특파원 선발, 포상 등 인사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사평가는 업무성과(40점), 업무능력(30점), 업무태도(30점) 등 3개 영역에 걸쳐 진행되며
[인사·부음] [부음] 김영만 연합뉴스 전국부 부장급 모친상
▲ 안유복(82세)씨 별세, 김영만(연합뉴스 전국부 부장급)김영목(㈜마팔하이테코 이사)김영우(윌로펌프㈜ 디지털솔루션개발부문장)씨 모친상, 손윤희박길혜임정란씨 시모상 = 13일, 경남 밀양 희윤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5일 오전 7시. ☎ 055-353-9199
[인사·부음] [부음] 전정훈 기호일보 양주 주재기자 부친상
▲ 전원식 씨 별세, 전경훈(부천시 전 국장)전정훈(기호일보 양주 주재기자)씨 부친상 = 13일 오전 11시 15분, 보람 의정부장례식장 VIP 1호, 발인 15일 오전 6시. ☎ 031-851-4444
[미디어] 6·3 대선 선방위 '내란 옹호' 오정환 재등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63 조기 대선을 위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구성됐다. 보수단체 대표 출신으로 내란을 옹호해 논란을 빚고 지난 선방위에서 사퇴했던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이 다시 선방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21대 대선 선방위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 모두 9명으로 임기는 14일부터 7월3일까지다. 선방위는 선거일 투표 마감 때까지 송출된 선거방송을 심의한다. 공정성이나 객관성 등을 어긴 방송사에 주의와 경고, 관계자 징계 등 재허가에 감점이 되는 제재를 내릴 수 있
[미디어] 한겨레 "윤석열 관저서 나온 캣타워, 횡령"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파면 일주일 만에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하면서 국가 예산으로 구매한 500만원짜리 캣타워까지 챙겨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한겨레는 개 사료비를 직접 부담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비교해 윤 전 대통령에게 횡령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한겨레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11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나왔는데 포장이사 트럭에 실려 온 캣타워 일부가 취임 전에 살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들어가는 장면이 연합뉴스에 포착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고양이 5
[미디어] 제주항공 참사 취재한 광주전남 기자들 트라우마 호소
지난해 12월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취재 이후 광주전남지역 기자 10명 중 9명이 불안감이나 두려움, 슬픈 감정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치료 상담이나 진료를 받지 못했다는 응답도 93%에 달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3월5~10일 18개 지회 소속 회원 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항공 참사 취재진 트라우마 설문조사 결과다. 제주항공 참사 취재 과정 또는 이후 심리적 불안감이나 두려움, 슬픔 등을 느낀 적이 있냐에 대해 90%가 예라고 답했다. 참사 취재 우울감의 이유로 유족들의 슬픔이 37%로 가장
[미디어] "피고인 안종필! 직업은 뭐죠?"… "전 동아일보 기자입니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마로 1980년 타계했다. 안종필의 이야기를 매주 2회 연재한다. [편집자 주] 7월 중순이라 날씨도 푹푹 쪘지만, 법원 출정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좀처럼 잠이 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