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 박성환 뉴시스 건설부동산부 기자 장모상
▲이석실씨 별세, 박성환(뉴시스 건설부동산부 기자)씨 장모상 = 21일, 전남 나주 애향장례식장 101호, 발인 23일 오전 10시, 장지 광주 영락공원. ☎ 061-334-9000
[인사·부음] [인사] 아시아투데이
▲ 상무이사(독자마케팅국장) 강주남 ▲ 편집국장 겸 경제부장 이규성
[인사·부음] [인사] 아주경제
▲ 광고국장 김대환
[미디어] 권익위, 류희림 '민원사주' 감사원 이첩… 이해충돌 비위 인정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사주 의혹을 받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건을 감사원에 이첩하기로 했다. 류 위원장의 측근이 국회에서 양심고백을 한 뒤 재조사 끝에 류 위원장의 비위 혐의를 인정한 것이다. 이명순 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류 위원장의 측근이었던 장경식 전 국제협력단장은 3월5일 국회에 나와 이전까지 권익위에 허위 진술을 했고, 그 대가로 류 위원장이 자신에게 승진 시켜주겠다고 말한 사실까지 증언했다. 이후 의혹 제기 1년여 만에 권익위의 재조사가
[미디어]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2차 공판 만에 공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에 출석한 모습이 2차 공판 만에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언론사의 촬영을 받으며 피고인석에 앉았다. 앞서 14일 1차 공판 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신청이 늦었다며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다. 법조 영상기자단은 15일 다시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는 이틀 만인 17일 촬영을 허용했다. 재판부가 생중계까지 허용하진 않았지만 재판 시작 뒤 법정 밖으로 나온 영상기자들이 촬영본을 곧장
[미디어] AI 스트레스와 1인 1AI 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관세 공격 때문에 시달리는 나라들이 많다. 그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물가와 주식 폭락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니 이쯤 되면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첫 당선 때 등장한 용어인 선거 후 스트레스 장애(PESD)를 다시 거론할 만하다.PESD에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요즘 정보기술(IT) 분야를 담당하는 기자들은 인공지능(AI)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매일 이메일로 받는 보도자료를 보면 온통 AI 얘기다. 그만큼 AI가 중요한 시대적 흐름으로 부상했기 때문이지만 더러 개연성이 떨어지는 내용에도 A
[인사·부음] [인사] 브릿지경제신문
▲ 편집국 국장석 차장 이철준 ▲ 편집국 국장석 차장 김아영 ▲ 경영지원국 차장 차하나
▲ 편집국 생활경제부장 김지혜
[미디어] 작년 시청자평가 점수, 지상파·종편 중 MBC만 상승
MBC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시청자평가지수(KI) 1위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16~17일 사이 쏟아졌다. MBC는 16일 뉴스데스크에서도 단신으로 이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024년 시청자평가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MBC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사실이 없다. MBC가 10점 만점에 7.46점으로 조사 대상 방송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게 1위라는 뜻은 아니다. 방송사의 신뢰도 등을 평가하는 일반적인 방식의 조사와 달라 점수끼
[미디어] 다른 게보다 커서 대게? 그게 아니고, 대나무 마디를...
사람들은 말한다. 영남에 맛있는 요리가 있어? 때론 이런 말도 덧붙인다. 거긴 한국에서 제일 먹을 게 없는 도시들이야. 과연 그럴까? 호남에서 4년, 서울에서 18년, 나머지 시간을 영남에서 살고 있는 필자로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뭔가 말하고 싶은 열망에 몸이 들썩거린다. 이번에 시작하는 연재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영남 음식은 그런 이유에서 발원한 졸고다. [편집자 주] 가장 먼저 세상을 떠도는 잘못된 정보 하나를 수정하고 가자.다리를 쭉 펴면 가로 길이가 60~70cm를 넘나드는 대게. 경상북도 울진과 영덕, 포항 구룡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