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 경향신문
◇ 보직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조홍민, 구혜영 편집국▲ 뉴스총괄 겸 정치국제에디터 김진우 ▲ 정치국제에디터 박영환 ▲ 사회에디터 김재중, 손제민 ▲ 탐사기획에디터 겸 경제에디터 박병률 ▲ 문화에디터 겸 문화부장 이용욱 ▲ 콘텐츠랩에디터 이용균 ▲ 젠더데스크 겸 플랫팀장 남지원 ▲ 정치부장 강병한 ▲ 경제부장 임지선 ▲ 사회부장 홍진수 ▲ 전국사회부장 송진식 ▲ 콘텐츠편집부장 한진 ▲ 콘텐츠편집부 콘텐츠편집2팀장 김은태 ▲ 콘텐츠편집부 콘텐츠편집3팀장 홍경진 ▲ 교열부장 이지순 ▲ 매거진L팀장 이유진 ▲ 인물팀장 백승찬 ▲ 스포츠부장
[단신] 남정호 신아일보 지회장
신아일보 새 지회장에 남정호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4년 투데이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남 지회장은 2020년 신아일보로 옮겨 건설부동산부에서 근무해왔으며 현재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임기는 1월14일부터 2년이다. 남 지회장은 선후배 기자들 모두 함께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내 화합과 소통 등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박준상 BBS 지회장
BBS 새 지회장에 박준상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30일 치러진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1월1일부터 1년이다. 2015년 BBS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박 지회장은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쳐 사회문화부에서 일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저고연차가 잘 융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 김재원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초대 지회장에 김재원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2년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한 김 지회장은 현재 산업부 차장대우를 맡아 자동차, 항공, 배터리 분야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기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강지혜 투데이신문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투데이신문 초대 지회장에 강지혜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0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강 지회장은 2012년 투데이신문에 입사해 현재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강 지회장은 한국기자협회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투데이신문 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 노병우 프라임경제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프라임경제 첫 지회장에 노병우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노 지회장은 2012년 프라임경제에 입사해 자동차와 항공, 물류 분야를 주로 취재하고 배터리, 정유, 화학 등 산업 전반을 맡고 있다. 노 지회장은 동료들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조직 화합을 위해 노력하면서 동료, 선후배 사이 원활한 소통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단신]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한국금융신문 첫 지회장에 주현태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주 지회장은 2016년 시정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취재했고 2018년 데일리한국으로 옮겨 자동차와 항공 분야를 출입했다. 2022년부터 한국금융신문에서 건설부동산을 맡고 있다. 주 지회장은 한국금융신문 기자들이 일하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기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매일신문 편집국장, 기자들 자사비판 대자보에 "참고하겠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편파적 보도로 매일신문의 저널리즘이 실종됐다는 기자들 대자보와 관련해 이춘수 편집국장은 11일 입장을 내어 더 좋은 신문을 만들려는 의지의 산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향후 지면 제작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이춘수 국장은 이날 저녁 사내 온라인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48기 등 몇몇 기수 기자들의 글을 찬찬히, 또 곱씹으며 읽어봤다면서 활발한 논쟁을 통해 더 좋은 신문이 나오고, 더 건강한 조직으로 변하면 좋겠다. 기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다.이 국장은 신문제작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있고 일부 사안에 대해
[미디어] 경향·중앙·한국 "다시 통합뉴스룸"… 디지털 혁신 전환점 맞나
콘텐츠 생산과 신문 제작을 분리하며 디지털 전환에 나섰던 주요 신문사들이 잇따라 통합뉴스룸 체제로 회귀하고 있다. 종이신문 자장을 극복하려는 처방에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이젠 업무 효율성 향상, 지면 강화에 나선다는 게 공통 판단이다. 국내 신문사 디지털 혁신의 주된 패러다임 중 하나였던 방법론이 시효를 다하며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중앙일보는 지난해 12월18일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뉴스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면제작을 전담하던 콘텐트제작에디터가 폐지되고, 각 취재부서에서 디지털뿐 아니라 지면까지 담당한다. 각 부서에 보조에디터란
[미디어] 머리서 신문 지우랄 땐 언제고… "후속절차 대비없이 또 밀어붙여"
통합뉴스룸 체제로 복귀했거나 예정인 신문사 편집국에서 기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핵심인 업무방식의 변화가 충분한 소통 없이 급작스럽게 이뤄져 혼돈이 크다는 지적이다. 일제히 강조된 신문 강화란 방향이 조직원에게 주는 시그널이 반 디지털적이고, 일상 업무 중심에 지면이 오며 디지털 마인드가 도루묵이 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소통 부족, 급작스런 업무 변화... 기껏 키운 디지털마인드 어디로?지난해 12월 통합뉴스룸을 구축한 조직개편 후 약 두 달이 된 중앙일보에선 부서 데스크들의 과부하가 이어지고 있다. 신문제작 역할이 각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