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방심위, 제주항공 참사 장면 내보낸 MBC 법정제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장면을 편집 없이 내보낸 MBC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를 받았다. MBC는 공정한 심의를 기대할 수 없다며 류희림 방심위원장 기피 신청을 제기하고 의견진술에 출석하지 않았다. 뒤늦게 사과방송을 한 JTBC는 제재를 피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참사 당일인 지난해 12월29일 오전 뉴스특보 방송 중 제주항공 여객기 폭파 장면을 반복 송출한 MBC에 법정 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MBC는 사고 장면 위에 사고와 상관없는 자막을 잠시 띄웠다 내리기도 했다. 사고 여객기 비행경로를 보여주며
[미디어] 돌봄휴직 반려한 한겨레 부국장 '견책' 징계
가족돌봄휴직 신청자에게 가족회의 내용과 간병계획 등 과도한 증빙을 요구했다며 신고가 접수된 한겨레 뉴스룸국 부국장에게 견책 징계가 내려졌다. 징계 사유는 회사 안팎에 분란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으로 신고자와 노조 측이 주장한 직장 내 괴롭힘은 인정되지 않았다. 한겨레는 1월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ㄱ 부국장에게 견책 징계를 의결했다. 해고, 정직, 감봉, 견책 네 단계 징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위다. 징계 사유로는 취업규칙상 직무상 장애 또는 분쟁을 야기 조항이 적용됐다. 함께 신고된 이주현 뉴스룸국장에게는 징계가 아닌 경고를 줬다.
[미디어] 유튜브서도 '뉴스 안 보는' 2030 늘었다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자체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특히 신문방송 같은 전통 매체를 통한 뉴스 소비는 줄어든 지 오래고, 인터넷 포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주목할 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뉴스 소비의 주된 통로라 여겨졌던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뉴스 소비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것이다.한국언론진흥재단이 3일 발표한 2024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를 보면 모든 세대의 뉴스 이용률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2030 젊은 세대의 뉴스 이용률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26
[인사·부음] [인사] 미디어펜
▲ 건설부동산부장 양세훈 ▲ 정책경제부 선임기자 이소희
[인사·부음] [인사] 경북매일
▲ 편집국장 백승목 ▲ 경제에디터 김진홍
[인사·부음] [부음] 서영준 KBS 대전총국 보도국장 장인상
▲ 송대선 씨 별세, 송주헌정헌지은 씨 부친상, 서영준(KBS 대전총국 보도국장) 씨 장인상 = 30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2일 오전 10시, ☎ 02-3010-2411
[인사·부음] [부음] 정충희 KBS 스포츠취재부 기자 장인상
▲ 김남기씨 별세, 정충희(KBS 스포츠취재부 기자)씨 장인상=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40분. ☎ 02-2227-7500
[인사·부음] [부음] 박찬수 뉴스1 대전충남본부 국장 부친상
▲ 박종둔 씨 별세, 박찬수(뉴스1 대전충남본부 국장) 씨 부친상 = 1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 서구 대청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 042-587-4442
[인사·부음] [인사] 서울신문
▲ 충청본부장 박승기
[인사·부음] [인사] 서울경제신문
▲ 총무국장(이사대우) 장철환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이사대우) 김현수 ▲ 편집국장 이철균 ▲ 전략기획실장 겸 백상경제연구원장 서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