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성준 G1방송 지회장
G1방송 새 지회장에 박성준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12년 언론계에 입문해 원주투데이신문사와 강원도민일보를 거쳐 G1방송 영서지사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기자 초년 시절 직접 취재하고 땀 흘려 만든 종이신문을 돌리던 날이 떠오른다며 첫 마이크를 잡던 설렘과 두려움을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문준영 KBS제주 지회장
KBS제주 신임 지회장에 문준영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문 신임 지회장은 2016년 제주CBS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뉴스타파를 거쳐 2019년 KBS제주로 자리를 옮겼다. KBS제주에선 사회부, 행정팀, 탐사팀을 거쳤으며 현재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문 지회장은 지역에서도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김용원 KCTV제주방송 지회장
KCTV제주방송 신임 지회장에 김용원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0년 KCTV제주방송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정치부, 행정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사회부에서 법원과 검찰, 경찰을 출입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지회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언론 순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노동규 SBS 지회장
SBS 신임 지회장에 노동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노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87.5%(98표)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총원 193명 중 112명이 참여해 58.0%를 기록했다. 2012년 SBS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노 지회장은 사회부, 선거방송팀, 편집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8뉴스부에서 일하고 있다. 노 지회장은 중책을 맡아 두려운 마음이 크지만 협회원들이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회원들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미디어] [뷰파인더 너머] (233) 뷰파인더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취미가 뭐세요?라는 질문에 돌아오는 단골 대답 중 하나는 사진이다. 옛날에는 필름도 따로 사야 하고, 인화소에 맡겨야 비로소 사진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요즘에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는다. 꼭 값비싼 장비가 아니어도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든 촬영하고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근사한 음식을 앞에 둔 순간, 혼자 보기 아까운 풍경 앞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든다. 사진은 어느새 일상의 언어가 됐다.사진기자는 주로 어떤 장면 앞에서 셔터를 누를까. 계절따라 달라지는 풍경, 눈물이 담긴 재난 현장, 경
[미디어] '돈로주의'와 힘의 정치
1823년 12월 미국의 제5대 대통령인 제임스 먼로가 의회에 보내는 연두교서에서 밝힌 대외정책 기조와 방향성은 분명했다. 미국이 유럽에 관여하지 않을 테니, 유럽도 미국을 포함한 북중미와 남미 대륙까지, 아메리카의 일에 일절 관여하지 말라는 메시지였다.먼로주의 또는 먼로 독트린으로 불리는 이 대외정책 기조는 상당 기간 미국의 고립주의를 상징하는 말로 인식됐다. 당시 미국의 군사력이라야 유럽의 강대국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었기에, 유럽의 특정 강대국이 이를 무시하고 개입했다면 먼로주의도 소용없었을 것이다.그러나 유럽은 나폴레옹이 몰락하
[미디어] 여성노동에 대한 언론 보도가 놓치고 있는 것들
여성운동과 여성학이 급부상하던 1980년대만 하더라도, 여성노동은 가장 핵심적인 의제였다. 당시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진 여자 대학원생의 논문 소재가 상당 부분 여성노동일 정도였다. 여성의 노동 해방이야말로 여성문제를 해결하는 최우선 과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모순이 한층 더 악화된 지금, 오히려 여성노동은 이전과 같은 위치에 있지 않다.언론 역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소재로 여성노동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않다. 기업과 자본가가 한국 사회는 물론 언론사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윤석열 정부의 반
[미디어] 권력에 유리한 언론 규제 입법, 재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온라인상의 허위조작정보 유통을 근절하겠다며 통과시킨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표현의 자유 침해와 위헌 소지가 제기되는 가운데, 충분한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한 의문도 남는다.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역시 지난해 12월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회부되며 본격적인 논의를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망법에 이어 언론중재법까지, 언론을 둘러싼 규제 입법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표현의 자유를 옥죌 이중 족쇄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보통신망법 개정
[미디어] "YTN 정상화 없인 내란청산 안 끝나… 방미통위 결자해지하라"
윤석열 정권에서 불법탈법 의혹 속에 민영화된 YTN에 대해 법원이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자격 승인을 취소하란 판결을 내린 가운데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현업단체들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역할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는 13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YTN에는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외주화에 동참한 천박한 자본 유진그룹이 그대로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며 방미통위는 위원회 구
[미디어] KBS같이노조, 임단협 체결… 개별 교섭 9개월만 첫 사례
KBS와 KBS같이노동조합이 임금 2.13% 인상,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시행 등이 담긴 2025년 임금협약과 2026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사내 여러 노조가 있는 KBS에서 교섭 창구 단일화 무산으로 개별 교섭이 이뤄진 지 9개월 만의 첫 타결 사례다. KBS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년간 임금이 동결되어온 점과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급식보조비를 18만원 인상(2.13%)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상된 임금은 소급 적용되지 않고 올 1월부터 지급된다.또한 KBS 노사는 지난해 8월 개정된 방송법에 명시된 보도책임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