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 한국경제신문
▲ 경영지원실 업무지원국장 이관우 ▲ 제작국장 겸 한경프린팅대표 박해준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서정환 ▲ 〃 논설위원 서욱진 ▲ 〃 논설위원 김동욱 ▲ 〃 논설위원 송형석 ▲ 편집국 부국장 겸 BM부문 에디터 김형호 ▲ 〃 부국장 겸 마켓부문 에디터 고경봉 ▲ 〃 부국장 겸 바이오헬스부 전문기자 박영태 ▲ 정치부장 이상열 ▲ 경제부장 유창재 ▲ 사회부장 류시훈 ▲ 국제부장 주용석 ▲ 유통산업부장 전설리 ▲ 중소기업부장 정인설 ▲ 테크사이언스부장 박동휘 ▲ 바이오헬스부장 임도원 ▲ 증권부장 조재길 ▲ 마켓인사이트부장 조진형 ▲ 오피니
[단신] 하위윤 강원일보 지회장
강원일보 새 지회장에 하위윤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하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12일 치러진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2008년 강원일보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하 지회장은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체육부에서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 지회장은 강원일보 기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구혜진 중앙일보·JTBC 노조위원장
중앙일보JTBC 노동조합 위원장에 구혜진 사진 JTBC 기자가 당선돼 1일 임기를 시작했다. 구혜진 위원장은 지난해 12월16~17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투표자 89.7%의 찬성으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임기는 1년이다. 2013년 중앙일보JTBC 통합 공채로 입사한 구 위원장은 사회부, 밀착카메라팀 등에서 일했고 지난해 말까지 정치부에서 계엄과 탄핵 정국을 취재했다. 구 위원장은 탄탄하고 끈끈한 노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신] 오원석 JTBC 지회장
오원석사진 JTBC 지회장이 1일 취임해 1년 임기를 시작했다. 오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16~17일 모바일 투표로 치러진 선거에 단독 입후보, 89.9% 득표율로 당선됐다. 2011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오 지회장은 2017년 중앙일보에 경력 기자로 입사, 2022년 JTBC로 옮긴 뒤 경제산업부, 사회1팀을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오 지회장은 기자들이 JTBC를 재도약시킬 2025년에, 협회가 늘 가까이 있겠다고 밝혔다.
[단신] 배두헌 채널A 지회장
채널A 지회장에 배두헌사진 기자가 최근 선임됐다. 2014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배 신임 지회장은 2023년 6월 채널A에 경력 입사했고 정치부, 사회부 바이스를 거쳐 현재 사회부 캡(사건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배 지회장은 주니어 기자, 중견 기자, 데스크 사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일선 기자들 고충을 늘 경청하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이재규 춘천MBC 지회장
춘천MBC 새 지회장에 이재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1월19일 치러진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2004년 춘천MBC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 지회장은 그간 법원, 검찰, 경찰청, 춘천시청, 강원도청 등을 출입했으며 현재 비즈국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기자회를 기자회답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신] 김재헌 코리아헤럴드 지회장
코리아헤럴드 새 지회장에 김재헌사진 기자가 6일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문화부, 사회부, 경제부를 거쳤고, 2024년 코리아헤럴드로 이직해 현재 문화부에서 케이팝팀 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김 지회장은 저희 조직은 다른 곳보다 젊은 편이고 수습기자부터 국장까지 차이가 크지 않은데 단합이 잘 될 수 있도록 이 간격을 촘촘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려 한다며 시국이 안 좋은 상황이지만 기자협회 행사에 웬만하면 다 참석을 해서 구성원 간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목표라고 밝
[단신] 신동윤 헤럴드경제 지회장
헤럴드경제 새 지회장에 신동윤사진 기자가 당선돼 지난해 12월1일 임기를 시작했다. 신 신임 지회장은 2013년 헤럴드경제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산업부, 사회부, 모바일팀, 동영상팀, 미래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쳤고 현재 증권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신 지회장은 언론 환경이 격변하는 상황에서 기자들이 각자 위치에서 고생하고 있고 필요한 부분도 많을 텐데 그런 것들을 해결하는, 효능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윤석열 체포 다음 날, 경향 1면 "법 앞에 예외없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됐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이자, 법원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처음 발부한 지 15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조사를 받은 뒤 오후 9시50분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16일자 아침신문은 1면에 15일 밤 공수처에서 11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나온 윤 대통령이 경호처 차량을 타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 조사에서 일체의 진술을 거부했고, 영상녹화도 거부했다
[미디어] 긴급조치 9호 폭압에도... 동아일보 앞 6개월 침묵시위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마로 1980년 타계했다. 안종필의 이야기를 매주 2회 연재한다. [편집자 주] 사복경찰에 떠밀려 광화문 지하도와 비각을 거쳐 청진동까지 밀려난 안종필은 아침이나 먹자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