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교육] ‘사건사고 취재와 트라우마’ 이정애 SBS 부국장 워크숍 안내
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들의 업무에 도움되는 교육 과정을 매월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월 26일에는 ‘사건사고 취재와 트라우마’를 주제로, 언론인트라우마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언론인 트라우마 가이드북’ 제작을 총괄했던 이정애 SBS 부국장이 강의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대 2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 참조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사건사고 취재와 트라우마 
 - 강사: 이정애 SBS 부국장(미래부장) 
     
취재, 보도 과정에서 언론인들이 겪는 트라우마에 대해 공유하고, 어떻게 우리의 저널리즘 관행을 바꿔 '트라우마 공감 언론'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들여다본다. 실제 취재, 보도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팁들도 제공한다.
1시간 동안 참석한 언론인들끼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머지 2시간 동안 저널리즘과 트라우마를 둘러싼 지식을 습득하고 무엇을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할지 같이 머리를 맞댄다.
     
□ 일시: 11/26(수) 18:30~21:30 (3시간)
     
□ 장소: HJ Business Center 광화문 세미나룸A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20층,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건물)
     
□ 참석신청: https://forms.gle/PTrrL74otJbQKw3c8
* 다양한 매체의 기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동일 매체 인원을 제한할 수 있으며 사회부 기자들을 우선 선발합니다. 참석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 신청기간: 11월 3일 ~ 11월 13일
*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수강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문자 연락드립니다.(11월 14일경)
     
     
※ 강사: 이정애 (SBS 보도본부 미래부장, 부국장)
- 1995년 SBS 공채5기 취재기자로 입사
- 1999년~2003년 여기자로는 처음으로 시사고발 프로그램 “뉴스추적” 담당
- 2004년 한국언론진흥재단 탐사보도 디플로마과정 1기
- 2011년 컬럼비아대학 부설 저널리즘과 트라우마 관련 비영리기관인 다트센터 아시아 펠로우(첫 한국 펠로우)
- 2012-2013년 하버드대학교 니먼펠로우
➢ 2005년 이후 미래부에서 미래한국리포트, 서울디지털포럼기획, 2018년부터는 SBS D포럼 기획
- 2022~2023년 ‘언론인트라우마위원회’ 위원장
- 2023~ 다트센터 아시아태평양지부 이사회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