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교육]러우전쟁 참전한 북한군 인터뷰 특종,
정철환 조선일보 기자의 취재 이야기
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들의 업무에 도움되는 교육 과정을 매월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첫 강의로, 올해 관훈언론상 국제보도부문상을 수상하는 정철환 조선일보 기자의 취재 경험을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 참조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관훈언론상 수상한 ‘북한군 인터뷰’ 취재 이야기 – 정철환 조선일보 기자
* 관련 기사: “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조선일보 정철환 기자가 취재 보도한 <“북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기사가 2025년 관훈언론상 국제보도부문(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핵심 인사를 설득해 생포된 북한군 2명을 단독 인터뷰했고, 이들이 군사 훈련이라고 속아 러시아 전선에 내던져진 사실과 인권 침해 사례까지 확인한 세계적인 특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년간의 유럽 특파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정 기자로부터 취재 경위, 인터뷰 노하우, 에피소드 등 취재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 일시: 1월 20일(화) 19:00~21:00 (2시간)
□ 장소: HJ Business Center 광화문 세미나룸A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20층,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건물)
□ 참석신청: https://forms.gle/MBGKcUWftgDEyfxQA
* 다양한 매체의 기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동일 매체 인원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현장 참석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 신청기간: 12월 10일 ~ 12월 31일
*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수강 대상자에게는 신청기간 이후 별도로 문자 연락드립니다.
※ 강사: 정철환 (조선일보 기자)
- 2002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 입문해 2006년 조선일보로 이직했다. 사회부 경찰기자, 사회정책부를 거쳐 주로 경제부, 산업부에서 일했다. 2020년 12월부터 조선일보 주말 프리미엄 경제섹션인 위클리비즈(Weekly Biz, 당시 민트) 편집장으로 11개월간 근무 후, 2021년 10월말부터 약 4년 2개월간 조선일보 유럽 특파원(프랑스 상주)으로 일했다.

* 참조 기사
[기자협회보] 조선 특파원, 북한군 인터뷰 특종… 국제부장 "와, 진짜 됐다고?"
[신문과방송] [정철환 조선일보 유럽 특파원 인터뷰] 세계 최초로 기록한 북한군 증언, 국경 넘으며 역사 쓰는 사명감으로
[조선일보미디어아카데미] [송의달의 모닝라이브] 우크라 전쟁 현장 발로 뛰는...정철환 조선일보 유럽특파원에 듣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