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신년사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 JMnet의 양대 과제는 ‘신(新)중앙판’ 도입과 중앙SUNDAY의 안착”이라고 제시했다. 홍석현 회장은 “신 중앙판은 중앙일보의 개혁 이미지를 독자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섹션신문, 가로쓰기, 전문기자제 등에 이은 또 하나의 개혁”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소프트웨어의 개혁’이 필요하며 핵심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위계 중심에서 역할…
한국경제 신상민 사장 신년사
한국경제 신상민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단합된 힘을 토대로 회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기간이 되도록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신상민 사장은 이날 지난해 윤전기 업그레이드 작업, 상암동 DMC 우선협상자 선정 등 큰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것을 높게 평가했다. 신사장은 “정확한 숫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작년 매출 순이익 모두 목표 이상으로 달성될 것이 확실시 된다”며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동아일보 김학준 사장 신년사
동아일보 김학준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콘텐츠 미디어 다각화의 원년”이라고 밝혔다. 김학준 사장은 “올해는 우리가 지난해 준비해왔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동아비즈니스리뷰, 스포츠동아, 빈티지 등 창간 준비 중인 새 매체 및 모바일, 동영상, IPTV 방송 등 미디어 채널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창간 88주년,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안팎의 재무장도 당부했다. 김 사장은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한편 독자들에
서울신문 노진환 사장 신년사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은 2일 “올해를 3년 내 열독률 3%를 실현해 신문시장 영향력 상위 3위 안에 들어가는 편집국의 3-3-3 비전을 실천에 옮기는 첫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서울신문을 중장기적으로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기존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면서 “안정적인 자산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올해
표완수 YTN 사장 신년사
YTN 표완수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마련,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특히 미디어 산업은 빅뱅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우리에게 결코 녹록치 않은 도전과 변화가 예상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계획을 실천하면 성장잠재력이 큰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 사장은 이어 “이를 위해선 인프라를 깔고 강력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신년사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자립 경영’의 토대를 마련, 강소(强小)매체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종승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 해 우리는 그토록 바래마지 않던 ‘워크아웃’졸업에 성공했다”며 “2002년 9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지 5년 4개월이란 긴 절치부심의 시간을 끝내며 부채의 늪에서 빠져 나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 경영’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급변하는 미
“기자가 중심 되는 협회 만들겠다”
김경호 41대 기자협회장은 지난 4일 선거가 끝나고 편히 쉬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선거 과정에서 도와준 사람들을 만나 인사하는 대신 회원들 속으로 들어갔다. 지방도 계속 돌았다. 회원들과의 접촉면을 다각도로 넓히는 이유는 다름 아니다. 주인인 기자들에게 기자협회를 돌려줘야한다는 소신에서다. 그는 인터뷰 내내 기자가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기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했고, 회원들 위에서 군림하는 조직이 아닌 봉사하는 조직으로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협회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족벌 언론·권력 실상 파헤치는데 주력”
“언필칭 언론이라고 하면 당위성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언론의 경우 당위성과 현실 간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평기자로서 재벌언론, 족벌언론, 족벌권력에 대한 실상을 파헤치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지난달 미디어스 평기자로 복귀했다. 이어 지난 7일 ‘족벌언론 재벌언론 족벌권력’시리즈를 첫 신호탄으로 언론계 복귀를 정식 신고했다.만 23년 기자생활 중 8년 1개월간 언론개혁운동에 몸담았던 그에게 있어 이번 복귀는 그동안 언론개혁운동의 또 다른 연장선상이다.신 기자
“빠른 시일내 기업공개 추진하겠다”
작지만 강한 신문 머니투데이가 최근 방송사업에 진출하는 등 종합미디어그룹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머니투데이 3층 대회의실에서 만난 홍선근 대표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서의 포부를 과감히 밝히며, 기자에서 전문 CEO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머니투데이 최대 이슈가 될 IPO공개, 주주간 경영권 분쟁 등에 대해 들어봤다.-경영목표와 경영철학이 궁금합니다.머니투데이는 ‘첫 번째도 수익, 두 번째도 수익, 세 번째도 수익’을 경영의 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중순부터 머니투데이 생
“老기자는 죽지 않는다”
50대 후반과 60대 중반의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 속속 복귀해 언론계에 신선함을 던져 주고 있다.주인공은 뉴시스 사진영상국 권주훈(65) 위원, 우종원(58) 부국장, 김영만(58) 객원편집위원.이들의 공통점은 십수년간 근무했던 언론사를 그만 둔 후 6~10년 만에 지난 10월 뉴시스 기자로 다시 입사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이미 정년퇴임을 했거나 정년퇴임을 직전에 있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다는 점이다.권 위원(전 한국일보 사진부장)은 국회만 10년 넘게 취재했던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이같은 경륜은 이번 대선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