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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룡 문화부 장관 내정자 (사진 뉴시스) | ||
박근혜 정부의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가톨릭대 한류대학원 원장)이 13일 지명됐다.
유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문화부 공보관, 문화사업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뒤 참여정부 시절 차관을 역임하는 등 정통 관료 코스를 거쳤다. 차관을 지내던 당시 임명 6개월만에 경질되면서 '보복인사'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박 당선인이 임명한 6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외교부 장관에는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 수석, 법무부 장관에는 황교안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국방부 장관에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유정복 의원 등이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