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영 기자 sychoi@journalist.or.kr | 입력 2016.11.09 1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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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부산경남민영방송)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성림 상무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KNN보도국장, 경남본부장, 방송본부장, 경영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NN 측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방송환경 속에서 새로운 조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와 발전을 위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