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 | 입력 2019.09.02 1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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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노조위원장 겸 지회장에 유주희<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유 신임 지회장은 지난 21일 치러진 선거에 단독 출마해 투표율 74%에 찬성률 99%로 당선됐다.
지난 2008년 서울경제에 입사한 유 지회장은 산업부, 증권부를 거쳐 현재 금융부에서 일하고 있다. 임기는 9월2일부터다. 유 지회장은 “동료와 회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서울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