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홍명보의 환호' 인간애상 수상
사진기자 동우회, 양현택 기자 등 수상자 발표
단신 | 입력
2003.04.23 00:00:00
양현택 연합뉴스 사진부 기자가 보도한 ‘황선홍·홍명보의 환호’가 한국사진기자 동우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인간애상’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인간애상’은 보도사진 가운데 인간애를 구현한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간애상=양현택 연합뉴스 기자(황선홍·홍명보의 환호·사진) △장려상=최순호 조선일보 기자(피난행렬), 김상선 중앙일보 기자(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 정동헌 한국경제 차장(그리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