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 이상민 MBC 기자·부장 부친상
▲ 이상우(전 주간문경 회장향년 84세)씨 별세, 최선아씨 배우자상, 이상민(MBC 기자부장)이유진(㈜보령 중앙연구소 분석연구그룹장)씨 부친상 = 28일 오후 5시47분, 문경장례식장 301호,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장지 북한강공원 ☎ 054-555-7000
[인사·부음] [인사] MBC충북
▲ 편성제작국장 오규익 ▲ 영상디자인국장 이병학 ▲ 보도국 편집부장 김영일
[인사·부음] [인사] 쿠키뉴스
▲ 방송제작국장 원미연
[인사·부음] [인사] 한겨레신문사
▲ 뉴스총괄부국장 신승근 ▲ 뉴콘텐츠부국장 전정윤 ▲ 디지털부국장 김수헌 ▲ 신문부국장 이지은 ▲ 이슈부국장 이순혁
[인사·부음] [인사] 조선일보
▲ 정보보호실장 겸 CISO 나민수 ▲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태은
[인사·부음] [인사] 한스경제
▲ 경제본부장 류승협
[미디어] 의결 정족수 4명으로 늘리는 '방통위법 개정안' 통과
현재 2명인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4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방통위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6일 오후 6시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재석 의원 183명 전원 찬성으로 방통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전날 오후 방통위법 개정안이 상정된 직후 무제한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의 기형적인 1인2인 운영을 막기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장악을 위한 의회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25일 오후 5시30분부터 이날
[미디어] 이상인 사퇴했지만 '2인 방통위' 되풀이될 듯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하루 연장되며 이례적으로 사흘간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및 자진 사퇴,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통위법) 중 방통위법 본회의 통과가 동시에 이뤄지며 여야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선임과 맞물려 있는 사안들이다. 야당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 반대와 함께 친여 성향으로 재편될 방문진 이사 교체를 막아내겠다며 총력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방통위원장 임명 등 향후 일정에
[기획·특집] 한겨레 창간날... "쓰고 싶고 말하고 싶은 것 다 쓰십시오"
1974년 10월24일 발표한 자유언론실천선언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자유언론에 역행하는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다는 선언문에 따라 기자들은 자유언론 실천운동을 펼쳤고 그 과정에서 이듬해 3월 동아일보에서 130여명, 조선일보에서 33명의 언론인이 펜을 빼앗기고 거리로 쫓겨났습니다. 해직 후 50년 세월이 흘렀지만, 기자들은 아직도 언론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자협회보는 1024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을 맞아 자유언론을 위해 분투하다 해직된 기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송건호 선
[미디어]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자진 사퇴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이상인 부위원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소추안 본희의 표결 전 자진 사퇴했다. 이 부위원장 사퇴로 방통위는 상임위원이 단 1명도 없는 상태가 됐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면직안을 재가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상인 직무대행 면직안 재가에 대해 방통위 부위원장의 사임은 방통위가 불능 상태에 빠진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방송뿐만 아니라 IT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방통위를 무력화시키려는 야당의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