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뷰파인더 너머] (234) 돌담이 품은 온기
제주에 갈 때마다 반복하는 작은 의례가 있습니다. 목적지는 늘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저 가까운 오름을 골라 오릅니다. 높지 않은 곳에 서서 제주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제법 멀리까지 열립니다. 정상에 다다르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와 이마의 땀을 식힙니다. 그 순간 아무 말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해거름의 제주는 그렇게 사람을 담담히 어루만집니다.하루가 저무는 시간, 제주올레 시작점이 있는 시흥리의 말미오름을 올랐습니다. 말의 머리를 닮았다는 오름은 가파르지 않아 찬찬히 걸어도 괜찮았습니다. 산책하듯 걷다
[미디어] 뉴스 크리에이터 시대, 언론이 선택해야 할 길
2026년, 전통 언론은 기로에 서 있다. 젊은 세대의 절반가량이 소셜미디어를 주요 뉴스 소스로 삼고, 기성 언론사가 아닌 개인 크리에이터로부터 신뢰와 진정성을 찾는다. 이 변화 앞에서 언론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미탈리 무케르지 소장과 노스웨스턴대 제레미 길버트 교수는 크리에이터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자들은 언론사 이름이 아닌 개인을 따른다는 것이 핵심 논리다. 길버트 교수는 더 나아가 언론사를 크리에이터와 지원 서비스의 결합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뉴욕타임스가 기자를 영상 크리에이터
[미디어] 지역MBC "10년새 광고수입 70% 감소, 즉각적 정책 지원을"
방송광고 시장이 지속 축소되면서 특히 지상파 광고비는 1조원 선을 유지하는 것도 위태로운 지경에 몰렸다. 공영과 민영, 중앙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온통 아우성이지만, 그럼에도 지역이 느끼는 위기감은 질적으로 다르다. 성장은커녕 생존도 장담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지역방송사 광고책임자들이 즉각적인 정책 지원을 호소하고 나선 이유다. 지역MBC 16개사 광고책임자들은 19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지상파 광고 규제 완화와 신속한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역 지상파 방송은 수도권 중심의 미디어 구조와 구태의연한 광고 제도로
[미디어] 주간지 3사 기자들 '농산물 유통 추적' 의기투합
농산물값이 오르면 소비자는 너무 비싸다고 한숨을 쉰다. 그런데 정작 농민들은 원가도 안 나온다고 아우성이다. 대체 이런 문제는 왜 생기는 걸까. 산지 과일은 어떤 경로를 거쳐 소비자에게 향하는 걸까.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시사IN, 주간경향, 한겨레21 세 주간지 기자들이 뭉쳤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겨울 과일과채의 유통경로를 따라가며 과제와 해법을 짚는 기사를 연이어 내보냈다. 이오성 시사IN 기자는 경북 안동 사과를, 이재덕 주간경향 기자는 경남 산청 딸기를, 김양진 한겨레21 기자는 제주 감귤을 맡아 각각 농산물
[인사·부음] [인사] KBS
▲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 대외협력부장 장덕수 ▲ 보도시사본부 보도기획부장 이정민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편집] 뉴스제작1부장 이승철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편집] 뉴스제작3부장 이호을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1] 정치외교부장 정아연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1] 네트워크부장 이효연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1] 경인취재센터장 송명희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2] 경제산업부장 박예원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2] 정책행정부장 김희용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2] 문화과학부장 김성주 ▲ 보도시사본부 보도국[취재2] 국제부장
[인사·부음] [부음] 이정호 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부장 부친상
▲ 이종필씨 별세, 한혜정씨 남편상, 이정호(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부장)이미경씨 부친상, 하경찬(전 국회 사무총장 비서실장)씨 장인상, 김미규씨 시부상 = 16일 오후 3시55분,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1-382-5004
[인사·부음] [부음] 주애진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부친상
▲ 주영태(향년 72세)씨 별세, 주애진(동아일보 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 17일, 부산 착한전문장례식장 특201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장지 부산영락공원. ☎ 051-987-1024
[인사·부음] [부음] 천용남 경기신문 김포 담당 국장 모친상
▲ 김금자씨 별세, 천복남(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DDS 총괄실장)용남(경기신문 김포 담당 국장)씨 모친상 = 17일, 인천시 계양구 새천년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19일 오전 10시 ☎ 032-552-3100
[인사·부음] [부음] 장정현 경향신문 전무 장인상
▲ 김창년(전 KGC인삼공사 감사향년 88세)씨 별세, 김상일(성원FC 상무)김지현김지수김희수씨 부친상, 장정현(경향신문 전무)박종운(성원FC 대표)김대진(디바이오 대표)씨 장인상 = 18일 오후 4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20분, 장지 신세계공원묘지. ☎ 02-2227-7500
[인사·부음] [인사] 한겨레신문사
▲ 미디어본부 뉴스룸국 국장 직무대행 최혜정 ▲ 〃 부국장 김태규 ▲ 〃 부국장 황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