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역,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 될 것"

양기대 광명시장. 양기대 광명시장이 102018 세계기자대회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KTX 광명역이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이 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며 광명시를 소개했다.

 

양 시장은 광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가 됐다. 광명동굴은 일 년에 수십만 명이 찾는 관광지다. 또 광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KTX 고속철도 출발역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광명시를 KTX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중국, 러시아, 몽골 지역의 시장과 협약을 맺은 상태다. 현재는 광명에서 북한의 개성까지 잇는 유라시아 평화철도를 개발 중에 있다우리가 꿈꿨던 광명역이 유라시아철도의 출발이 되는 미래가 다가온다. ‘꿈을 꿔야 이뤄진다는 말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진우 기자 jw85@journalist.or.kr

김달아 기자 bliss@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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