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시사IN '현직 검사의 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등 6편 선정

제33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MBC '스트레이트' 화면 갈무리.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0일 제330회(2018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MBC와 시사IN의 공동 취재물인 <현직 검사의 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부문
△MBC 보도제작2부 양윤경 기자, 시사영상부 송록필 기자, 시사IN 사회팀 주진우 기자, 정치팀 김은지 기자 <현직 검사의 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한겨레21부 김선식 기자 <‘1968 꽝남! 꽝남!’ 연속보도>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기획취재부 박하정·정성진 기자 <‘MB 차명재산 가평 별장’ 추적 연속보도>

◇지역 취재보도부문
△kbc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이형길·정의진 기자, 영상취재부 염필호 기자 <값싼 노동력 제공 전락…변질된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부산일보 문화부 박진홍 기자, 사회부 김한수 기자 <무관심이 만든 문화적 테러-‘꽃의 내부’ 무단 철거 사태>

◇전문보도부문
△SBS 기획취재부 박세용·장훈경 기자 <전두환 회고록을 검증한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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