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김윤옥 3만 달러 든 명품백 받아…' 등 8편 선정

제33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제33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서울신문의 3월 20일자 1면 보도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7일 제331(20183)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서울신문의 <김윤옥 3만 달러 든 명품백 받아 MB캠프, 돈 주고 보도 막았다>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선정하는 2018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뉴스1<OECD 자살률 부동의 1서울 야간 예방인력은 3명뿐>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김성곤 기자, 국제부 한준규 기자 <김윤옥 3만 달러 든 명품백 받아 MB캠프, 돈 주고 보도 막았다>

한겨레신문 24시팀 허재현·신지민 기자, 한겨레21부 하어영·정환봉·김완 기자 <경찰 온라인 여론 조작 의혹 연속 보도>

 

취재보도2부문

조선일보 스포츠부 정병선 기자 <세계적인 피겨 스타 메드베데바, 자기토바 연속 특종 인터뷰(평창올림픽 금-은메달리스트) & 올림픽 이후 두 선수 특종 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오마이뉴스 최저임금 특별기획팀 <두 도시 이야기>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 기자 <경제민주화로 가는 길, 기울어진 법정 시리즈>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탐사보도부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 값 급등과 삼성물산 합병>


지역 취재보도부문

전주MBC 취재부 이경희 기자 <감시 사각지대, 세금 빼먹는 지역 문화원>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강원일보 문화부 오석기 기자, 사진부 권태명 기자, 정치부 이성현 기자, 사회부 최기영 기자, 교육체육부 강경모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특집 섹션>


2018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뉴스1 사회부 최동현 기자 <OECD 자살률 부동의 1서울 야간 예방인력은 3명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