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연임

경향신문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438명의 사원주주회원 투표결과 261표(60.5%)를 받은 이동현<사진> 후보가 166표의 정동식 후보(38.5%)를 제치고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동현 사장은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뒤 종합편집장, 광고국장, 특집기획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경향신문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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