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는 21일 제335회(2018년 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SBS의<BMW 주행 중 차량화재 연속보도> 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JTBC 정치1부 강인식·서복현·심수미·유선의 기자, 사회2부 김필준 기자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 ‘계엄령 문건’ 단독 입수 보도>

◇경제보도부문

△ SBS 시민사회부 고정현·정동연·김민정 기자 <BMW 주행 중 차량화재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24시팀 <노동orz: 우리 시대 노동자의 초상>

◇지역취재보도부문

△경기일보 사회부 김승수 기자<정부가 등 돌린 장애인운동선수, 그들의 눈물을 닦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