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0일 제408회(2024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국일보의 <추적: 지옥이 된 바다> 보도 등 8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용이다.
◇ 취재보도1부문
△ 뉴스토마토 최병호·안창현·신태현·유근윤 기자 <검찰 ‘정치·언론계 3천명’ 통신조회>
◇ 취재보도2부문
△ 세계일보 장한서·정필재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 각종 비리 의혹>
◇ 경제보도부문
△ 한국경제신문 이정선 기자 <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外>
△ 중앙일보 김남준 기자 <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한국일보 특별취재팀 <추적: 지옥이 된 바다>
◇ 기획보도 방송부문
△ KBS 원동희·최인영·김경민·정준희 기자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전주MBC 드론축구 취재팀 <드론축구와 2백억,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 사진보도부문
△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