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취재 뒷이야기 등 특별한 경험담을 나누는 ‘2026 기자의 세상보기’ 수기를 공모한 결과 총 97편의 후보작이 접수돼 우수상 등 총 3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자협회는 4월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5월27일 심사 회의를 거쳐 우수상 4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올해도 나오지 않았다.
우수상 수상작은 강승규 영남일보 기자의 <기사로 송고하지 못한 80일, 그 300km의 비극을 건너온 기적의 무게>, 안세연 헤럴드경제 기자의 <기사 속 A씨들을 위한 작은 위로>, 이승지 MBC 기자의 <그래도 피어있으려는 건가>, 이정혁 머니투데이 기자의 <반쪽의 해방, 손자가 쓰는 추도사> 등 총 4편이다.
장려상은 총 29편으로 강소하(중부일보), 강재훈(KBS), 강지혜·박효령·권신영·전세라(투데이신문), 김건휘(MBC), 김광연(IT조선), 김동규(국민일보), 김미성(대전CBS), 김선호(브릿지경제), 김영준(KBS원주), 김이곤(G1방송), 김주영(MTN), 김철민(KBS), 문수아(대한경제), 송승원(G1방송), 신연경(중부일보), 원석진(MBC), 이상서(연합뉴스), 이상휼(뉴스1), 이태준(시사저널), 정현환(매일신문), 조범형(한국금융신문), 조은별(디지털데일리), 조은별(농민신문), 지영의(이데일리), 한현정(매경AX), 홍정원(연합뉴스TV), 황덕현(뉴스1), 황병서(이데일리), 황지원(농민신문) 기자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엔 30만원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2025 한국기자상’ 수상자 후기와 함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