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험프리 저널리스트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미교육위원단이 7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한, 7월 말 기준 국내 언론사 재직 경력이 5년 이상인 기자다. 지원자는 장학금 지원 시점부터 개시 시점까지 한국에 거주하며, 2027년 8월부터 2028년 6월까지 미국 연수가 가능해야 한다.
장학생으로 뽑히기 위해선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9월까지 72점 이상의 TOEFL iBT 성적 또는 6.0 이상의 공식 IELTS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이 성적과 별도로 모든 지원자는 오는 27일 실시되는 TOEFL ITP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해당 시험은 22일 오전 11시 접수가 마감된다.
지원자는 7월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학 프로그램 및 지원서 준비사항과 관련한 온라인 설명회는 7월8일 오후 12시에 열리며, 7월6일까지 구글 폼에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풀브라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한미교육위원단은 한국 풀브라이트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 언론사 기자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12주간의 집중 영어연수와 10개월의 비학위 대학원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월 생활비와 정착비, 등록금, 왕복항공권 등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