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저널리즘'의 광장에서
넘침이 없다.총인구 700만 명이 채 안 되는 발칸 반도 동남부 장미의 나라. 불가리아의 첫인상이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담백한 아름다움. 사람도 그렇다. 섣불리 다가와 호의를 베풀지 않는다. 그러나 한 번 마음을 열면 쉽게 거두지 않는 특성이, 한국인들을 떠올리게 한다. 거듭된 외세의 간섭과 개입에도 1300년 넘는 긴 시간 국호를 바꾸지 않을 만큼, 민족 정체성과 자부심이 뚜렷한 점 또한 닮았다.그래서일까. 한반도에서 8000km 가까이 떨어진 이 나라는 한국기자협회와 가장 오랫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우정을 다져온 국
[인사·부음] [인사] 시사IN
▲ 편집국장 이오성
[인사·부음] [부음] 장영태 KPI뉴스 국장 부인상
▲ 고영란(향년 65세)씨 별세, 장영태(KPI뉴스 국장전 세계일보 부국장)씨 부인상 = 22일 오후 9시 49분, 경북 포항의료원 VIP실,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청주 선영 봉안당. ☎ 054-245-0444
[미디어] 부처님오신날, 국제신문 구성원들이 서울 올라온 이유
부처님오신날인 24일 오전 국제신문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 강남 능인선원에서 집회를 열고 대주주 능인선원 쪽에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국제신문은 인수 희망 기업과 상당한 협상 진전을 이뤘으나 능인선원의 인수 논의 거부로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국제신문 구성원들은 이날 국제신문을 인수해 부산울산경남 1등 신문으로 재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힌 인수 희망 기업이 등장했다면서 회생 과정을 의논하고자 여러 차례 대주주 능인선원 쪽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아직도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국제신문 대주주는 능
[미디어] '공룡 OTT' 넷플릭스 영향력 확대에 방송은 'OTL'
국내 제작 수요 정체 넷플릭스 영향력 늘어15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025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배포한 보도자료의 제목이다. 이날 나온 보도자료에선 넷플릭스가 43번 언급됐다(주석 포함). 지난해 나온 2024년도 자료에선 27번 언급된 것이 1년 새 50% 넘게 늘어난 것만 보더라도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다.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는 방송법에 근거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경쟁 상황 조성을 위해 방미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자료다. △유료방송시장 △방송채
[미디어] '슈퍼팀'의 우승은 어떻게 봐야 할까
2025-2026시즌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반전 아닌 반전이 일어났다. KBL 정규리그 6위(28승 26패) 부산 KCC가 승수가 같은 5위 고양 소노와 챔피언결정전 시리즈(7전4승제)에서 4승 1패로 정상에 우뚝 선 것이다. 단순히 정규리그 순위와 챔프전 우승이라는 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확실한 반전이지만, 반전 아닌 반전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건 KCC가 라인업상 그야말로 슈퍼팀이었기 때문이다.포지션별로 5명의 선수가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가드 허훈은 2019-2020시즌, 포워드 송교창은 2020-2021시즌, 최준
[미디어] 선방위, TV조선 '김현-시의장 설전' 보도 심의 안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전직 보좌관 공천이 걸린 문제로 안산시의회 의장과 설전을 벌였다는 내용의 TV조선 보도가 선거방송이 아니라는 판단이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에서 나왔다. 정부여당 관련 비판 보도까지 선거방송 보도로 보고 제재했던 윤석열 정부 당시 선방위와는 다른 행보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2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5일자 TV조선 9시뉴스에 방송된 두 건의 보도를 방미심위로 이송 처리했다. TV조선은 당시 [단독] 의장 선출해 줬더니공천 갈등하다 설전, [단독] 심야 설
[미디어] '권력감시 위축' 논란의 망법… 시행령에선 극복할 수 있을까
가중 손해배상 적용 대상 게재자 범위, 투명성센터 업무 등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기준을 제시한 정보통신망법(망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을 두고 표현물에 대한 행정기구의 과도한 개입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권력 감시 위축,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나왔지만 정부여당의 주도로 통과된 모법의 한계 속 시행령에서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선 문제의 소지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방미통위가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진행한 허위조작정보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 토론회는 앞서 12일 입법예고한 망법 시행령 개
[인사·부음] [부음] 권혁창 연합뉴스 DB·출판부 선임 장인상
▲ 김재화씨 별세, 김동훈(프리스포 정보기술 대표)김영준(혼다코리아 팀장)김진영김수정씨 부친상, 권혁창(연합뉴스 DB출판부 선임)씨 장인상 = 20일 오전 4시30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 02-440-8800
[인사·부음] [인사] 조선영상비전
▲ 제작본부장 정한 ▲ 방송기술부장 오세득 ▲ 영상편집1부장 직무대행 김임순 ▲ 영상편집2부장 강태식 ▲ 영상취재2부장 직무대행 이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