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미디어스' 창간

미디어비평전문 인터넷신문인 미디어스(대표 안현우)가 10일 창간한다.

‘우리가 미디어다’를 모토로 한 미디어스(mediaus)는 보도, 드라마 등 각종 콘텐츠비평을 중심으로 방송통신융합을 비롯한 미디어전반의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미디어스에는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서중 공동대표(성공회대 교수), 언론연대 양문석 사무총장을 비롯해 KBS 이강택 PD, 경향신문 이재국 기자 등 언론시민단체 관계자와 현직 언론인 등 총 19명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며 전 내일신문 안현우 기자와 전 미디어오늘 민임동기 기자가 각각 대표와 편집장을 맡는다.

한편 미디어스는 창간 기획으로 방통융합 유관분야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방통융합 시대를 이끌어 갈 영향력 인물 30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KBS 정연주 사장과 KT 남중수 사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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