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신임 한국일보지부장에 이진희<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지부장은 지난해 12월15~16일 이틀간 전체 조합원 268명 중 198명(73.88%)이 참여한 투표에서 193명의 찬성표(97.47%)를 받아 33기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2000년 한국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 지부장은 사회부, 경제부, 정책사회부 등을 두루 거치며 검찰·법원, 보건복지부, 교육부, 재정경제부 등을 출입했다. 법조팀장과 어젠다기획부장을 역임했고, 직전엔 사회정책부장을 지냈다. 이 지부장은 “저널리즘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언론사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경영 건전성 감시 및 사내 차별과 공정성 논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