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사가 아닌 고인과 유가족 삶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시상식 중계] 제425회 이달의 기자상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425회 이달의 기자상 및 2026년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제425회(2026년 1월)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한 2026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겨울이 지나가고 봄 햇살이 다가오는 지금 모든 길목마다 여러분들이 계셨다는 사실이 와닿는다”면서 “때로는 차가운 거리에서, 꽉 막힌 담장에서 어느 곳이든 여러분들이 기록하고 권력을 비판하면서 우리가 봄날을 이야기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황태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2025년 한 해 총 자살자 수의 잠정치가 어제 집계됐다. 2024년에 10만 명당 29.1명까지 치솟았던 자살률이 잠정치에 따르면 2025년에는 10만 명 당 27명 정도로 낮아지지 않을까 전망된다”면서 “이렇게 우리 사회에서 자살률이 낮아지게 된 데는 언론에서 많은 기여를 해주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자살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많은 기자님들의 기여가 있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했다.

1월 이달의 기자상엔 10개 부문에 71편이 출품됐고,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래는 수상 내역과 소감이다.

취재보도1부문

<이혜훈 후보자 부정청약 의혹>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CBS 기자들. (왼쪽부터) 박종현 기자협회장, 서민선 기자와 양형욱 기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혜훈 후보자 부정청약 의혹>
CBS 윤준호·서민선·양형욱 기자 /수상소감 서민선 기자

“먼저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권민철 부장이 여기 와 계시는데, 이 기사를 시작한 그 시발점을 부장 덕분에 발견했습니다. 저희가 인사청문 요청안을 검토하고 있는 도중, 부장이 ‘어떻게 수백억 자산가인 이혜훈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거기에서 영감받아 인사청문 요청안을 그쪽 방향으로 좀 더 꼼꼼하게 검토했더니 단서가 나와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국회팀이 여기 다 와 있는데 제가 지금 국회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기사를 써야 하는 부서에서 사실 기획·심층 취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팀에서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매일매일 기사를 막아주면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우리 국회팀 전체가 다 같이 이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국회 팀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취재하면서 부정 청약 사실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을 때 저희가 외쳤던 구호가 있습니다. 장관 낙마가 중요한 게 아니고 ‘아파트 당첨 취소가 돼야 한다, 그래야 정의가 바로 서는 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끼리 ‘당첨 취소’를 항상 외치면서 기사를 썼었습니다. 근데 아직 당첨 취소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좀 바로잡힐 때까지 저희가 끝까지 감시의 눈길을 거두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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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취재보도부문

<쿠팡, 죽음의 배송>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이창준(가운데)·고상현(오른쪽) 기자가 박종현 기자협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쿠팡, 죽음의 배송>

제주CBS 고상현·이창준 기자 /수상소감 이창준 기자

“먼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 주시고 다 같이 응원해 주신 기자 선후배 동료분들께 감사의 인사부터 드립니다. 쿠팡 새벽 배송 기사 故 오승용씨는 저와 1살 차이 나는 또래였습니다. 아픈 자녀가 있고, 어린 자녀도 있고, 사랑스러운 아내가 있는 가정의 가장이자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이 사회의 소시민이었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쿠팡 새벽 배송, 즉 죽음의 배송 시스템에 뛰어들었고, 하루 11시간30분, 주 6일을 정말 말 그대로 ‘개처럼 뛰어다니면서’ 일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작년 11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부친상을 치렀고, 장례식을 치렀지만 겨우 이틀밖에 쉬지를 못했습니다. 더 쉬고 싶다고, 극심한 피로가 몰려온다고, 쉬고 싶다고 했지만 결국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틀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 죽음의 배송 시스템 안에 투입됐다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그의 아내는 정말 얼마나 많이 실신했는지 더 이상 실신할 힘도 없어 보였습니다. 옆에 하루 종일 같이 있었는데 그 분이 혼자서 읊조리던 말이 있습니다. “왜 우리에게,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그 질문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해보고자 합니다. 왜 성실한 소시민의 삶을 살았던 승용씨와 그의 가족에게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을 쿠팡은 지금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와 그의 가족들은 어린 자녀를 두 아이를 이끌고 서울을 비롯한 곳곳을 누비면서 아직도 그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기사가 아니라 승용씨의 삶과 유가족의 삶, 그리고 현재 보이는 쿠팡의 행보에 대해서 많이들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쿠팡을 둘러싼 각종 이슈가 차고 넘치는데, 거기에서 우리 승용씨의 삶이 끝까지 잊히질 않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단순 트럭 사고로 끝날 수 있었던 사안인데 제 사수 상현 선배의 날카로운 시선과 집중력, 그리고 용기 덕분에 이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선배는 쿠팡 새벽 배송 기사들과 동행 취재를 나서고, 또 제주도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택배 노동자에 대한 지원책을 끌어낸 그 장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현 선배께 정말 감사하고도 죄송한 마음이라는 얘기를 이 자리에서 하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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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도부문

<구멍 뚫린 자본시장>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한국경제신문 취재팀. 왼쪽 두번째부터 노경목 기자와 박종관 기자. /한국기자협회

<구멍 뚫린 자본시장>
한국경제신문 노경목·박종관 기자/ 수상소감 노경목 기자

“내용이 중요하긴 하지만 많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기사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좋은 상을 주신 한국기자협회와 심사 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취재의 상당 부분을 직접 수행하고, 꼼꼼한 데스킹으로 좋은 기사를 만들게 해 준 저희 마켓인사이트부 조진형 부장께 감사합니다.

저희가 기사를 다 쓰고 나서 세어보니까 이 시리즈를 쓰면서 47개 상장사와 PF, 금융사가 기사에 등장하는데요. 그 기사 내용 중에 상당한 부분은 저희 업계에 있는 자본 시장을 투자하는 기자들의 과거 기사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저희가 하루하루 이렇게 힘들게 쓰고 있는 일상의 기사들이 모여서 하나의 커다란 공동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같은 업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희 자본 시장의 기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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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이민, 사람이 온다>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중앙일보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 왼쪽 두번째부터 손성배·김정재·전율 기자. 미국 출장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이영근 기자는 사진으로 참석했다. /한국기자협회

<이민, 사람이 온다>
중앙일보 손성배·이영근·김정재·전율 기자 /수상 소감 손성배 기자

“기획보도 부문 이달의 기자상 주신 한국기자협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25년 12월 424회 지난달의 기자상에 이어 425회 이달의기자상을 받게 됐습니다. 올해 더 세심히 살피고 아름답게 써서 동료들과 상 한 번 더 받아 3관왕 달성하고 싶습니다. <이민-사람이온다> 기획은 장장 1년9개월 취재 결과물입니다. 이민을 단순히 한 사람의 이동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족의 인생을 재설계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실제 이민자 삶의 현장을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사회부 사스마와리 기자들이 자기 출입처를 지키면서 틈나는대로 이민자들이 많은 곳, 이민자들에 대한 원주민(내국인)들의 인식이 긍정·부정적인 괄목할 만한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저희 4명이 그렇게 움직인 제주, 영암, 부산, 김해, 홍천까지 왕복 거리를 합산하면 4000km가 넘습니다. 취재 시점과 보도 시점이 차이가 나다보니 전율 기자는 여름에 다녀온 영암을 출고 직전 겨울에 다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반팔 입은 사진을 한겨울에 낼 순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민 기획은 오늘 시상식에 미국 출장 일정 때문에 못 온 이영근 기자가 법무부 이민정책연구원의 사회통합 보고서를 구해오면서 단독 요건을 갖춥니다. 이 보고서를 토대로 뼈대를 세우고 보고서가 지수, 숫자로 표시한 각 지역 사람들을 만나 기획으로 확장했습니다. 11개 기사에 등장하는 사람들, 만났지만 기사에 담지 못한 사람들을 합치면 100명은 족히 넘을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획을 기반으로 이민 이슈 꾸준히 발굴 보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갔다와야 되겠다”고 막내가 여름에 갔던 곳 겨울에 다시 보낸 윤정민 캡 선배와, 바이스 선배, 멀리 출장 다닐때 동타 막아준 팀원들, 그리고 저희가 이 기획 준비하면서 캡이 2번 바뀌었습니다. 세분의 캡과 그 시절 바이스였던 노조위원장 선배, 이 기획을 이끌어주시고 상 받을 수 있도록 매만져주신 부장 이상 데스크 선배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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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방송부문

<‘12·29 여객기 참사’ 구조적 원인 규명 추적>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SBS 취재팀. (왼쪽 두번째부터) 하정연·이성훈·전형우 기자. /한국기자협회

<‘12·29 여객기 참사’ 구조적 원인 규명 추적>
SBS 하정연·이성훈·김관진·전형우 기자/ 수상소감 하정연 기자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2·29 여객기 참사가 발생했을 때 당시 저는 국토부 출입 기자였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10년 정도 기자 생활을 하면서 사고도 취재하고, 참사들도 취재했었는데요. (이번 참사는) 179명이나 숨진 역대 최대 규모의 항공 참사인데도 불구하고, 계엄이라는 정치적 상황 때문이었는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이상하다,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에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 이후 7월에는 (참사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일 수 있다’는 식의 중간발표가 나오면서 당시에‘ 조종사 과실’이라는 제목을 단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때부터 콘크리트 둔덕이나 사고 조사 위원회의 독립성 문제, 조류 관리 실패 이런 구조적인 책임들은 제쳐두고 ‘죽은 새와 돌아가신 조종사들에게만 책임을 향하는 게 아닌가, 손쉬운 책임 회피가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이 취재를 계속해서 이어왔던 것 같습니다. “둔덕은 규정 위반이었다. 그리고 참사의 책임이 있다”는 국토부 장관의 답변을 받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아무도 나오지 않고 있고,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처벌이나 책임을 완전히 묻기까지는 아마 더 지난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까지 이 보도를 끝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전까지 이 보도를 하면서 ‘나만 관심이 있나’,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협회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그리고 또 좋은 선배들과 함께라 이렇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이 기사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상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선배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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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유령회사 믿고 700억 투입..지방 산단의 민낯>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박혜진 목포MBC 기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유령회사 믿고 700억 투입..지방 산단의 민낯>
목포MBC 박혜진·홍경석·고재필 기자 /수상소감 박혜진 기자

“수상 소식 듣고 나서 여기 올 때까지 계속해서 기뻤습니다. 국장님께서 ‘같이 못 가줘서 너무 미안하다. 그래도 기죽지 말고 씩씩하게 다녀오라’고 하셔서 아주 씩씩하게 말하고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기사는 정보성 기사로 한두 줄 정도 단신용으로 쓰고 말려고 했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군 공항을 가져가면 ‘무안에 1조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그 항목을 체크하다가 발견했던 아이템입니다. ‘지방 산단을 도와주겠다’고 해서 어떤 산단을 도와주냐고 했더니 ‘항공 특화 단지를 도와주겠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면 현재 항공 특화 단지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봤더니 3년째 800억을 투자해 놓고도 텅 비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팀장님과 함께 공무원들과 이야기했을 때 피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다’ 캐치를 했습니다.


사실 지방 산단이라고 하면 조금 그럴싸하게 들리기는 합니다. 이 지방 산단이라는 게 굉장히 허술하고,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저도 이번에 취재하면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이 760억이라는 돈이 그냥 ‘우리 이거 만들어 놓으면 기업이 들어올 겁니다’라는 이 말 한마디로 바로 예산이 통과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허술하다’고 생각을 했고, ‘500억을 투자할 기업이 있어서 우리는 이 산단을 추진한 겁니다’라고 군에서는 이야기했는데 취재를 해보니 그 기업은 500억이 아니라 2000만원도 없어서 대표가 도망 다니는 신세였고, 유령 회사였습니다. 군에서는 계속해서 ‘검증된 전문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받아들이려고 했다’고 했지만, 취재를 해보니까 그 회사의 실적이나 자격 사항 등 모든 것들이 도용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검증이 됐었나’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폭로하다 보니 고구마 줄기처럼 보도가 이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이 기업의 임원이 현직 국회의원의 보좌관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업이 처음엔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반려가 됐었는데, 국회의원의 입김 하나로 이렇게 사업이 또 통과됐다는 의혹까지 확인하면서 보도를 마무리했습니다. 지금은 시민단체 고발로 인해서 수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뜩이나 지금 지방 재정이 정말 안 좋은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수백억이 들어가는 사업이면 안전장치가 제 기능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예산이 남용되거나 낭비되지 않도록, 또 수사 과정도 저희가 계속해서 보도하고 취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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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보이지 않는 아이들> 보도로 2026년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을 수상한 아시아경제 취재팀. (왼쪽부터) 임춘한 기자, 황태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최영찬·박승욱 기자, 박종현 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보이지 않는 아이들>
아시아경제 임춘한·최영찬·박승욱 기자 /수상소감 임춘한 기자

“상을 세 번째로 받는다는 것은 격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책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제는 제도와 예산이 제대로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질문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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